10월 13일, 오사카·간사이 만국박람회가 막을 내렸습니다.
개막 전에는 우려의 목소리도 있었지만, 실제로는 국내외에서 수많은 사람들이 방문하여 회장은 열기와 웃음으로 가득했습니다. 폐막일에는 “더 이어졌으면 좋겠다”라는 아쉬움의 목소리도 많았고, 오사카 역사에 남을 큰 이벤트가 되었습니다.
🏗 만박 회장 ‘유메시마’의 앞으로
만박이 끝난 유메시마에서는 본격적인 재개발이 시작됩니다.
상징적인 건축물인 ‘대옥개링’은 일부 보존되지만, 많은 파빌리온은 철거될 예정이며 2025년 11월부터 해체 공사가 시작되어, 2026년 봄까지 주요 작업이 완료될 예정입니다.
이후 이곳에는 통합형 리조트(IR)와 장기 체류형 휴양 시설, 건강·장수 관련 시설이 들어서면서, 유메시마는 새로운 “국제 교류와 관광의 거점”으로 다시 태어날 것입니다.
즉, 만박의 종료는 끝이 아니라 오히려 미래를 향한 출발점입니다.
🥩 와고는 ‘고베규’로 감동을 이어갑니다
만박이 끝나 아쉬운 마음도 있지만, 와고는 앞으로도 변함없이, 아니 그 이상으로 많은 분들께 웃음과 감동을 드릴 것입니다.
철판에서 정성껏 구워내는 고베규 는 세계가 인정한 일본의 자랑.
오사카를 찾는 여행객은 물론, 이곳에서 일상을 보내는 지역 분들께도, 와고에서의 시간이 특별한 추억이 되기를 바랍니다.
✨ 만박 이후, 와고에서 특별한 시간을
만박에서 만난 웃음과 감동은 사라지지 않습니다.
그 여운을 안고, 오사카의 밤에, 와고의 철판 앞에서 또 한 번 특별한 순간을 맛보시길 바랍니다.
와고는 앞으로도 고베규와 함께 사람과 사람을 이어주는 장소 로 남겠습니다.
만박은 끝났지만, 우리의 이야기는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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